대전시는 29일 오후 5시 옛 충남도청 중정에서 시민과 함께한 대전형공동체 만들기 1년 결산을 위한 ‘공동체지원국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시민이 주민이 되는 시정 구현을 위해 민선7기 신설된 공동체지원국의 1년 성과를 돌아보고, 시민과 함께 행복한 대전형공동체 미래를 그려보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공동체지원국은 지역공동체의 주도적 발전을 위한 역량 강화와 시민의 힘으로 대전의 미래를 만들 실행력 확보를 위해 국 전체 직원이 참여하는 정책워크숍(끝장토론) 등을 통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해 왔다.또한 사람과 공간, 사회적